고딩때 나 갈구던 일진 최근에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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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일찐애들이 정말 많이오는 실업계로 진학하고,

그때부터 나의 지옥이 시작됐다.

흔히들 말하는 빵셔틀은 기본이였다.

남녀공학이였는데 쉬는시간이 두려웠었다.

일부러 잠도 안오는데 자는척했다 엎드려서.

그럼 나를 안괴롭히고 셔틀안시키겠지.

근데 뒤통수를 때리면서 일어나라고하더라 빵 사오라고

“나 오늘은 너무 아파서 그러는데 다른애 시켜…”

바로 뺨 날리더라 애들 보는앞에서 3대때리더라.

뒤지고싶냐더라 아무말못했다..

그래도 맞았으니 시키진않겠지.. 그러나 시키더라 안갈거냐고

알겠다고 돈 1000원받았다..

가려는데 기다려보라더라 공책 쭈욱 찢더니 애들보고 시킬거 적으라더라

한 10줄적히더라 눈물날뻔했는데 참고 공책들고가서 메뉴한개씩부르면서 사갔다.

진짜 창피한것보다 맞고 셔틀짓하는게 억울하고 그냥 첨부터 갈걸..

이라고 생각하게되더라 내가.

또 한번은 그 일찐이 나를 부르더니 화장실같이가자더라

갔더니 앞에서 기다리라더라 자기 똥싼다고

기다렸다

일보고 나오더니

어떤새끼가 안에서 누가 똥싸는지 냄새존.나난다고했다고 나보고 잡아오라더라.

내가어떻게잡나.. 누군지 못봤다고하니 명치를 날리더라

아무말 못했다..

학교에서 공원으로 견학간다길래 친구들과 어디서보자고 약속잡을랬더니 문자오더라

역에서만나서 같이가잔다 일찐이

기다렸다가 만나서 둘이 같이갔다.

물론 난 걔 짐을 들고갔다.

공원가서 애들과 신나게놀고싶었는데 가방만들고 일찐의 개마냥 졸졸 따라다녔다.

놀러가서도 난 일찐의 개가되었다.

안경을 달라고해봐서 쥤더니 안경 가운데다리에 자물쇠를 걸더라.

말안들으면 안풀어준다더라.

열심히 듣고 하교하고 걔네집앞에까지 가서야 풀어주더라

걔네집까지 학교에서 1시간거리였고 난 1시간30분만에 다시 집에갈수있었다.

한번은 또 가방을 열어보라더라 다급하게.

열었더니 오줌을 누더라 웃으면서.

전단지알바해서 샀던 가방이었는데…

그래도 난 태연한듯 웃으면서 뭐야 라고 하고 말았다.

내 개인사물함은 걔 신발장이였고 걔 책상서랍은 매점에서먹은 쓰레기로 가득차서 안들어갈때쯤 내 책상과 맞바꿨다 늘 반복되던 것이었다.

늘 난 학교갈때 불안했다. 두근두근거리고 오늘은 몇번셔틀을할까 생각하며 학교에갔다.

후에 내 친구들이 학생과에 신고해줘서 걘 강제전학당했다.

이후 난 그나마 편하게 학교생활을했다.

고딩때 내키는 173에 몸무게는 80에 안경을쓰고 여드름쟁이였다.

그야말로 찐따의 상이었다.

성인이되고 군대갔다오니 키가 185까지컸다 어깨는 원래부터 넓었다.

군대에서 운동을해서 몸무게도 70kg을 지금까지 유지중이다.

얼굴도 자연스럽게 잘생겨지더라

지금은 개인사업중이고 번창하여 돈도 많이벌었다.

차도 밴츠e클래스에 시계도 로렉스로 8구가있고 악세사리도 많고명품가방과 지갑등이 다분히 있다.

그런데 얼마전 그 일찐에게 페메가왔다.

중고차딜러 중인 걔는 차살때 자기에게연락달라더라.

난 그저 웃으면서 그래 알겠다 잘지내라고 안부인사를 하더라.

내가 아무리 바뀌고 잘나가도 걔한테는 지금까지도 한없이 작아지더라.

언제쯤 그 아이에게 자신있게 한마디 할수있을까 생각에 잠기게됐다.

위 썰은 진짜 100% 내 실제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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