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에 빠진 친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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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의 친구 A (모쏠아다/지잡대/편입준비중/머리나쁨/170.70/자존심쌤/성격 : 쭈쭈나와 비슷/필자와 오래된친구)

사이비로 추정되는 자칭 상담사 29세의 여성 B 라고 할게요.(키크고 몸매좋고 예쁨/상담 어쩌고하는거보니 말도 잘하는듯/자칭 이화여대/대구 동성로의 어느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함) – 전해들은걸 적어봄

친구 A 는 이때 오픈채팅, 소개팅어플 등을하며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었어요. 그 때문에 상담도 많이 해주었고 어플에서 만난 여성들이랑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있었죠. (가령 어플에서 카톡을 교환하고 사진을보낸순간 차단을 먹는다던가…)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에서 어여쁜 여성 B가 상담을 도와달라고하며 전화번호를 받아갔어요.

그후 연락을 통해 a와 b는 수차례 만남을 가졌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고 친해졌겠죠

필자는 여러번의 만남동안 그 여성의 행동과 말투 외모등을 전해들었어요. 친구 A는 얼굴도 괜찮게생겼다고하고 몸매도 좋아서 호감이간다.

하지만 대화의 주제가 아무리 들어봐도 인터넷에 나오는 사이비종교로 인도하는 이들과 너무 비슷하다.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물론 친구에게 그 전부터 그렇게 길거리에서 상담해준다고 하면서 접근하는건 전부 신천지나 사이비다.

혹 고민상담을 하거나 호기심에 하게되더라도 그냥 재미로 한두번하고 커피한두번 얻어먹고 끝내라 이렇게 말을했었는데

(친구가 이렇게까지 이성적으로 빠져버릴줄은 몰랐죠.)

솔찍히 저럼이야기를 들었을때 초창기에는 예쁜편이기도하고 편하게 이야기 할 기회이니 이용은 하되 이용당하지만 않으면 너한태 도움이될거다.

그러려면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경계를 늦추지말야한다. 라며 말을 해주었고

그 때문인지 본인도 고민하다 A 와 B가 몇번 더 만나다가 어는날 여성 B에게 사이비냐고 물어봤다고하네요. (개ㅄ… 누가 사이비냐고하면 사이비라고해.. 쭈쭈나급)

당연히 그런게아니고 실제 상담소도 있다며 그 후 너의 사이비라는 의심 때문에 상담을 이어서 해주기 힘들게 되었다. 라고 말을 했다네요. 그래도 하고싶다면 다른사람을 소개시켜주겠다(연예인닮았다라는 말도했다고함) – 여기서도 눈치X

(실제 심리상담사들은 상담소를 두고 따로 카페에서 만남을 하지않는데… 추가로 A는 상담소에 한번도 가본적없음)

(사실 필자도 20대 초반 어느날 길가다 예쁜여자가 상담해준다길래 한번 만나봤는데 원래 내가 무신론자이고 토론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신의 존재에 대한 토론만 한 4시간하고 집에 온적있음)

그 후로 친구 A 는 어느 순간 만날때마다 그 여성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달라질 계기가 생겼다.

“나는 지금 연애 할 때가아니다. 나는 달라질거다. 그 사람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그 말이 정답 인거같더라. 길을잃고 헤메는 나를 그 사람이 인도해주었다. 등등..”

사실 저런 말들은 수년간 친구로 지내오면서 조언,고민상담셔틀을 자처하는 필자로서는 수도없이 해온말..

물론 같은 말이라도 아름다운여성이 말 하는거랑은 다르겠지만

그리고 어제들은 하이라이트

“사람의 행동을 나타내는대에는 의식과 무의식이있는데 너가 바뀌려고하면 무의식을바꾸어야 너 자체가 바뀔수있다. 그것을 바꾸기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있을수있는데 그방법에는 종교를 믿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다. 전지전능한 창조주 조물주 이러한존재가 있는데 그러한 신을 믿음으로서 심리치료가 가능하다.” 라는걸 들었다며 A가 말을 함.

그래서 그거 사이비라고하니까 빼액거리면서 말하다가 답이없어서 개지.랄하고 대화 끝.

최근에는 여성B에게 상담사라고 소개받은사람을 만나는거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지금은 포기하고 아무말도안하는데 너무 답답함

지인생 지맘대로사는거 아무말도 안하는게 맞는건데 다보이는걸.. 전부터 사이비에대해서 이야기하고 그거에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안되서 써봤어

3줄요약

1. 친구가 길거리에서 번호물으면서 상담해준다는 사람을 수차례 만남 + 키크고 가슴크고 몸매좋고 예쁨

2. 대화내용과 레파토리가 너무 사이비라서 사이비인걸 의심. 그후 친구가 직접 물어봄.

아니라고하며 의심하는 내용을 상담서에 써서냈더니 상담을 해주지말아라라고 오더내려왔다고하면서 상담이 끝남. ->존.나 아쉬워함 -> 끝난거에대한 필자 탓 -> 결국 다른 상담사 C소개받음

3. C인지 B인지에게서 사이비가 확실해지는 멘트를 들었는데도 믿지않고 사이비라고하니 빼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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