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가 여자였던 고등학교 썰.txt

90%가 여자였던 고등학교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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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돕기위한 짤방. 등교할 때는 아니고, 하교할 때는 무적권 이렇게 타야했다.

그렇게 A번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학교에 도착했고 (물론 이 때도 버스는 여고생들로 가득차 있었다.)

버스에서 내려 정문으로 힘차게 걸어가야했는데.. 또 그러지 못했다.

왜 그런고하니.. 정류장으로 부터 정문까지는 약 200m정도거리였는데, 그 거리안에 남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순간 나는 여고로 잘못온게 아닌가하고 착각했다.

돌다리를 두들겨보고 건너는 내 성격때문에 학교에 전화를 걸었고,

여기가 xx고등학교가 맞는지, 근처에 다른학교가 있는지 전화로 확인을 한 후 교실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정류장-정문-학교입구-3층계단까지 전부 여학생밖에 없었는데, 10%라도 남자가 있는 학교인데 왜 여자밖에 안보였는지는 다음썰에서 풀어보도록 하겠다.

다쓰고나니까 졸라재미없네. 퉤

수강생의 사정으로 과외날짜가 미뤄졌다. 그리고 쓰고나니까 재미가 없어서 좉노잼부멉만 먹을줄 알았는데

족보없이 쓰다만걸로 욕많이 하길래 기냥 한꺼번에 몰아쓰도록 하겠다. 미안하다.

그리고 이 새끼들 자꾸 음탕한거 기대하고 내글 누르는데 진짜로 다쓰면 차단먹으니까 적당한 선에서 끊도록하겠다.

이 내용은 [학교생활편], [왜곡된 사랑편], [오버마인드편] 등등을 다 합친 최종편이다.

지난 줄거리 – 이러저러한 이유로 입학하고 교실로 들어감.

내가 생각보다 늦은 시간에 들어갔던걸로 기억한다. 그 때는 등교시간이 8시반까지였고 나는 8시 40분정도에 들어갔던 걸로 기억.

이쁜 선도부 누나가 붙잡아서 “너 누가 늦게오래. 몇학년 몇반이야”라는 물음에 “애니과 1학년이요.”라고 하니까 웃으면서 자비롭게 방생해준 기억이 난다.

나보다 늦게온 애들이 없었고, 무엇보다 정문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반애들의 시선이 전부 나한테 쏟아졌다.

그나마 반에는 남자애들이 많았는데, 좉재만으로도 감사하다는걸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우리과가 특히 남자가 제일 많은 반이였는데, 여자가 23명정도 남자가 10명(특수반1명포함)이였다.

여기서 게이들의 편견을 하나 바로잡도록 하겠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 처럼 한 반에 수수한 애/이쁜애/지역 최강의 미소녀로만 구성되있는게 아니란점 명심해라. 물론 아얘 없다는건 아님.

미술자체에 전-혀 흥미가 없는데도 들어온 애들도 있었는데, 이런애들이 잘꾸미는 편이였고 고로 이쁜 애들이 많았다.

일단 우리 게이들이 소설읽을려고 들어온게 아니기 때문에 크게크게 뭉탱이로 정리해서 적도록 하겠다.

사실 내가 좉.나 귀찮음.

1. 처음 학교에 갔을 때 느낌이 어땠냐?

 심장이 요동쳤다. 그 때는 여자하고 오래 말섞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근처에만 있어도 부담도 되고 어색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의 여자들한테 둘러 쌓인다생각해보라. 이건 매우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한데 그 이유는 뒤에 서술하도록 하겠다.

2. 버스썰 좀더 풀어봐라.

 사실 버스에서 진짜 그러면 안되지만 하반신이 말을 안들을 때가 가끔있었다.

같은 반이였던 남자애들은 무조건 A버스를 탔기 때문에 B버스에 대한 실정은 반에서 나밖에 몰랐다.

B버스는 다른과 남자애 1명과 나밖에 안탔는데. 걔는 항상 앉아갔음. 지금생각하니까 좉.나부럽네시.벌.

항상 여자애들하고 몸이 밀착되서 서있는것 조차 힘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한번은 앞에서 좉.나 밀면서 타는바람에 어떤 여자애랑 몸이 심하게 밀착됐는데

하필이면 나의 좉슨이 여학생의 엉덩이 정중앙에 위치했던적이 있다. 차는 좉.나 흔들리는 가운데 좉슨은 종베기 횡베기를 반복하니까 수치심에 차라리 죽고싶었음.

턱을 지날 때마다 내 좉슨의 얼굴이 엉덩이골 세검찌르기를 시도하는데, 그때는 정말 죽고싶단생각밖에 안들었다.

어떻게든 우울한 과거로 진정시키고자, 7살때 키우던 병아리가 죽어서 평안히 살라고 뭍어준 자리가 오락실이되서 석고대죄를 했던 기억이라던가

초등학생 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학교뒤편으로 불러서 좉.나 좋아했는데, 가보니까 앞에 난생처음보는 못생긴 여자애가 고백했던 기억을 상기시키면서

최대한 좉슨을 진정시킬려고했으나, 그 여학생의 머리카락향기는 너무 달콤했고, 몸은 너무 부드러웠다…

가장큰 패인은 좉슨은 뇌가 없었음… 시.발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아 병.신인가? 그럼 몸을 뒤로 빼면되지 지도 좋아해놓고 좉.나 아닌척하네”라고 할 수 있는데

내가 몸을 뒤로빼면 뒤에 있는 여학생의 가슴을 등으로 만지는 꼴이 되어서 앞으로 몸을 밀던 뒤로 밀던 사면초가라는점은 변함이 없다.

썰이 더 있는데 어짜피 비슷한 내용이니까 하나만 얘기한거지. 솔직히 나쁜건 아니였는데, 너무 민망해서 엄마차 타고 학교가는게 제일 맘이 편했다.

B번 버스타고 가면 되지않냐고? B번버스는 30분 전에 도착하는게 A보다 빨리 지나감. 난 게으른 성격이라서 마지노선만 타고 다녔음.

그리고 더 웃긴거 하나 알려주자면. 수치심에 못이겨 죽여달라는 내 뜻을 하늘이 들었는지 그날 역주행하던 승합차랑 부딪혀서 병원입원했었음.

승앞차는 보조석이 완전 말려들어갔는데, 버스에 타고있던 우리들은 그렇게 크게 다치진않았음. 버스앞문에 있어서 허벅지에 유리파편박힌 여자애 빼고는..

3. 여학생들 행동이 어떠한가?

 게이들이 생각하는 상상도와 다른케이스들이 많다. 이것은 4부류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전공파/사교파/오타쿠파/진오타쿠파 정도로 나눌 수 있겠다.

먼저 전공파는 두 파벌에 비해 좀더 멀리보고 온 친구들을 말한다. 소극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한다. 그 다음 사교파를 설명하자면…

흠.. 이새끼들 이런거 볼려고 온게 아닌거같은데.. 사교파는 그냥 학과안가리고 이사람저사람들과 친해지고 술도먹는 그런파라고 보면되겠고

오타쿠/진오타쿠파는 말그대로인데, 진오타쿠파는 일본인의 피를 이어받은 뒤틀린황천의 개.새끼들이다. 이 부분은 나중에 서술토록하겠다.

급식먹을 때는 남자만큼 정신없이 좉.나 달린다. 그리고 데시벨이 높은데 개념까지없으니까 사람귀가 앞에있는데도 좉.나 괴성을 질러댐. 아.가리싱하년들.

원래 이런거 얘기할때 “남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는다”라고 말해야 되는데

중학교 때 급식먹겠다고 3층에서 뛰어내린 미친새끼가 있어서 이부분은 더하다고 하진 않겠음.

뭐 그렇게 깔끔하지도 않고, 그냥 성별 다를정도?

갑자기 든 생각인데, 대가리수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지는게 아닌가하는 기분도 든다. 밑에서 서술할 오버마인드연합의 경우도 머릿수가 많았다.

책임을 분배할 머릿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미친짓도 더 잘할수 있는건가싶다.

4. 쎾쓰한 일은 없었냐?

 결론부터 말하겠다. 쎾쓰는 없었다. 그러나 몇번 할 뻔! 했었고, 넣을 뻔! 했었고, 3P를 할뻔한 정도 밖에 없어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이개.새끼들 지들 아이디 아니라고 좉.나 일단풀어보라고 하는데 안풀꺼니까 포기하셈.

5. 점심시간, 쉬는시간에는 뭐하고 노냐?

여자비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많이 자유로운 편이다. 말뚝박기나 목마태우기같은것도 많이 했고

같이 노는 것 이상으로 장난을 치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 니들이생각하는 다소음란한 장난들말이다.

특히나 나는 토실토실하고 성격과 생긴게 온순하고 모두한테 다정다감했기 때문에 일부여자애들의 장난을 많이 당했다.

그 짐승들은 내 말랑말랑한 몸뚱아리를 좋아했는데, 학년을 거듭할 수록 그 정도가 심해졌다.

처음에는 볼을 주물럭하거나 팔을 주물럭하고, 뱃살을 주물럭하다가 가슴을 주물럭하다가 엉덩일 주물럭하다가 그다음은……ㅜ에휴싯팔

보통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가슴을 만지거나 (*잘못본거 아니다. 남자의 젓을 만지고 튀는 여자 맞다.)

남자애들이 보는 앞에서 가슴을 주물럭하는 정신나간 짓거리도 서슴치 않았는데 (*여자가 여자의 가슴을 남자눈앞에서 만지는 경우.)

한번은 여학생A가 여학생B의 가슴을 장난으로 주물렀는데 갑자기 B가 오르가즘이 왔는지 몸을 바르르떨며 신음을 내는 탓에 아랫도리가 민망했던 적도 있었다.

그리고 여자애들이 내 가슴을 만지길래 “이제부터 내 가슴만지면 나도똑같이 할꺼야”라고 하니까 좉.나 십정색하면서 싫어하더라. 이중성개오지는시.벌년들;

내 팔이나 등에 기대서 낮잠을 자기도 했었는데 책상에 양팔앞으로 굽히고 자는 자세알지? 내가 그렇게 자고 있으면

의자를 반대로 돌려서 내팔에 얼굴 파묻고 따라서 같이 자고 그랬었다. 내가 팔 안빌려주니까 내팔에 뽀뽀하면서 아빨리가져와라고 한적도 있었음. (사귀는 사이X)

또 체육시간에 움직이기 싫어서 체육관에 누워있으면 좌우 팔다리와 뱃살에 여자애들이 엉겨붙어서 누워있던 적도 많았다.

여자로만 구성된 8인 파티가 움직이지도 못하게 누워있는데, 이시.벌년들이 눈갈이 뒤집어지더니 내 옷을 벗길려고 달려든적도 있었음.

팬티를 보자며 바지를 잡아댕겼는데 팬티까지 벗겨진적도 있음. 시.발…

참고로 역강간이라는게 니들생각엔 좋을수도 있겠지만, 당해보면 알음. 뭔가 굉장히 잘못된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휘젓는다. 그니까 착하게 살자.

수업은 국영수같은 일반과목 외에 PC로 해야되는 것들도 많이 했는데, 점심시간과 전공시간이 겹치게 되는 날은 애들하고 같이 게임을 했다.

마치 스트리머방송의 조상격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나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머지는 구경을 하는 그런모습.

특히나 화이트데이같은 공포게임을 하면 여자애들이 양팔에 한명씩, 머리위에 한두명정도가 있었는데 수위아저씨가 나오면 여기저기를 다 끌어안고 소리를 질러대서

몸은 좋다고하는데, 귀는 드림하이에 나오는 김수현이 이명걸려서 뒤질려는 것처럼 고통스럽다.

물론 매일매일 저짓거리를 하는건 아니고, 학과이름에 맞게 서로 모여 그림을 그리면서 놀거나 잡담하면서 놀기도하는데, 이부분은 남녀공학의 평균이니까 넘어감.

6. 체육시간에 체육복은 같이 갈아입냐?

 보통 여학생을 배려해서 탈의실을 따로 마련해주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반대다. 탈의실따윈 없고 남자애들이 쫒겨나서 복도나 화장실에서 갈아입는다.

한번은 우리가 안나가겠다고 하자 눈앞에서 옷을 벗은적도 있었다. 결국 양측 합의로 먼저 남자가 갈아입을 때 여자는 뒤를 돌아보지않고, 여자가 옷을 갈아입을 땐

남자가 먼저 갈아입고 나간다는 조건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참고로 좉.나 뒤돌아본다?)

7. 좀 특이한 애는 없었냐?

대표적인 인물 몇명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 아기새 (여)

 그 만화같은데서 많이 나오는데 “오하요 귀여운 아기새님?”하면 히이이잌!!하고 놀라면서 다른사람 뒤에 숨는 그런 캐릭터 있지? 그런애가 정말로 반에 있었다.

중학교 동창이라며 C여학생이 걔를 소개시켜줬는데 키는 조그맣고 음청 귀엽게 생긴 애였다. 내가 ㅎㅇㅎㅇ하고 인사하니까 자기친구뒤에 숨어서 고개만 빼꼼내밀며

“안녕..”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넘나 커여웠다. 하시모토 칸나의 하위호환같은 생김새. 청순하고 세상물정모르는데 걍 잘웃는 귀여운상.

지금도 연락하는 얼마없는 친구 중에 한명인데, 세상의 치사드러움을 몸소 체험하며 지금은 성격좋은 평범한오타쿠가 되었다.

– 코난사생팬(feat.빨대) (여)

 눈치가 없고, 자기색깔이 확실하지만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 스타일. 마치 어둠의 김희철같은 성격의 소유자다. 특히 명탐정 코난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코난 얘기할 때마다 좉.나 흥분해서 막 소리를 지른다. 덕분에 코난얘기하면 좉.나싫어하는 친구들이 많았음.

코난욕을 하면 굉장히 싫어한다. 단순히 “야! 우리코난 욕하지마!!” 수준이 아니라 좉.나 싫어한다. 자주먹는 음료가 정색이 아닐까싶을정도.

근데 남한테 싫은소리를 못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말로 표출못하니까 눈물로 표현하는 특이한 케이스. 그리고 내 첫 여친이였다.

애니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전부 이렇지는 않기를 소망하지만. 내가 알던 여 오따꾸들은 정말 진심으로 BL물을 좋아한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게이들이 더파이팅을 봤다고 치자. 좉.나 재밌어서 뎀프시롤 따라하고 그런적 있지? 내말맞지? 네발낙지?

반대로 여자오딲꾸들이 더파이팅을 보고 좉.나 빠지게되면 어떤 좉같은 일이 생기냐면

잇포가 센도 똥꾸녕에 꼬추넣고 뎀프시롤쓰는 그런 만화가 되버린다. 작품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들의 평행세계 속에서는 한낱 똥꼬충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위의 사유로 내가 좉.나 싫어하는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예가 건담과 코난.

전여친과 사귀고 있을 당시 진도가 꽤 빠른편에 속했는데 깊은관계까지는 안함.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였는데, 그 이유가 콘돔이 없었기 때문이다.

콘돔을 살려면 20살이 되야 살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고, 콘돔없이 했다가 얘가 임신해버리기라도 하면 어찌되는거지? 싶었다.

참고로 “야 안에싼다고 다 임신하는거 아니야. 임신하는거 원래 좉.나힘든거다.”라고 할 뻐킹새끼들이 있을것 같아서 미리 말해두겠는데

남 일이라고 쉽게말하는 습관. 고칩시다. 쪠빨요;;

암튼 이렇게 사귀던 때에 여자친구랑 실습실 끝에 붙어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얘가 나한테 어떤 책을 보여주면서 “이거한번만 해보면 안되?”라고 말하기 시작함.

내가 “뭔데?” 하고 별생각없이 봤더니 왠걸? 코난 꼬추에다가 빨대를 꼽는 씬이 동공에 촤아악!!!!씨.팔!!!!!

미친년이 지몸 아니라고 남에 좉슨한테 빨대를 꽂을려고하길래 좉.나 싫다고 막 그랬음. 이게 잘못배운 성의 문제점… 이게 왜 그렇게 무섭냐면

내가 거절하는게 내꼬추 보여주는게 부끄러워서 거절한건 줄알고 애교부리면서 “전에도 봤잖아~ 가슴만지게 해줄테니까 한번만~ 응?”라고 설득을 하더라.

좉.나 미친게 뭐냐면 그걸 자꾸 해보자고하면서 손에 있는 빨대를 꺼내서 나한테 들이댓는데.

그게 요구르트용 빨대도 아니고 씨.발 그 좉.나큰 슬러시먹는 빨대였음.

시.발년아!!!!!! 내가 혼자 니 빼고 구석에서 몰래 쳐먹을려고 요도에 파워에이드라도 얼려놨겠냐!!!!!!!!!!!!!!!

암튼 얘가 이걸로 한 1주일을 빨대한번만 꽂아보자고 꽂아보자고 노래를 불러댔는데, 내가 계속 싫다고 하니까

쉬는시간에 “에에~ 나 요새 가슴커진거 같은데 왜 커졌을까아~~?” 어떻게서든 꽂아볼려고 좉.나지.랄하던걸 꾸역꾸역 막음.

1달남짓 사귀고 헤어짐.

– 오버마인드(여)

 게이들은 학창시절에 전학갔던 친구가 있었음? 자퇴는? 나 땐 전학없이 2명이 자퇴했다. 이 오버마인드때문에.

얘는 사교성이 뛰어나고 그림도 잘그리고 오타쿠였기 때문에 각 문파를 허공답보하며 휘젓는 그런 애였다. 성적도 적당한 하위권이라 여러모로 미움받는일이 적었음.

흔히들 말하는 메이저만화의 동인지(꼬추비빔만화)의 선구자같은 인물이며, 자기파벌을 구성해 절대 거스를 수 없도록 했던 시대의 괴물이었다.

첫 자퇴는 단순한 말싸움 때문이였다. 사소한 일로 교실뒤에서 여학생들끼리 말다툼을 하게 되었는데, 이 경우 보통 양쪽모두가 잘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근데 이 싸움이 오버마인드의 출현으로 여학생D와 오버마인드연합의 싸움으로 변질되면서 여학생D죽이기가 시작되고만다.

우리나라에서 왕따라면 무시/소외시키거나 놀리기, 빵셔틀, 때리는게 보통이라고 한다면

오버마인드의 방식은 순수 일본 이지메를 표방한다. 가령 여학생D는 대인전을 펼지면 말빨로 이길 수 없는걸 잘 알기 때문에 오버마인드는 일부러 다들리게 욕을 한다.

책상을 칼로 난도질을 해놓기도하고, 교과서에 낙서를 해놓기도한다. 물론 D가 화장실에 가있거나 밖에 있을 때 해놓는식. 한번은 화장실에서 물을 뿌리기도 했더라.

그리고 의자에다가 물풀을 한통가까이 뿌려놓거나, 책상서랍에 썩은 우유를 퍼트려놓거나, 책에 접착제를 발라 못피게 한다. 그것도 좉.나 서로 웃으면서.

책상서랍에 썩은 우유를 뿌려놓을 경우.

– 선생님 : 야 니네는 청소도 안하냐? 이게 뭔 썩은내야?

– 오버마인드 : D쪽에서 냄새나는데? 너 어제 우유넣어둔거 터진거아니야?

– 여학생D : (아무말도 못한다.)

– 오버마인드연합 : 아 진짜 집에 두던가 버리든가하지 왜 저걸 터트려가지고 블라블라.

– 선생님 : (근처에 있는 애를 가리키며) 너가 같이 치우는 것좀 도와주고있어. 창문열고 수업시작한다.

접착제를 발라서 책을 못피게 해논 경우 A

– 선생님 : 너 왜 책안꺼내

– 여학생D : 죄송해요. 책을 안갖고왔어요..

– 선생님 : (손바닥을 한대 때리고) 짝꿍이랑 같이봐.

접착제를 발라서 책을 못피게 해논 경우 B

– 선생님 : 너 왜 책안꺼내

– 여학생D : (고개만 푹 숙인다)

– 센터를 깐 선생님 : 너 왜그래. 책상서랍에 있는거 다 꺼내봐.

– 여학생D : (접착제가 발려있는 책을 끄트머리만 꺼내고 끝내 울고만다.)

– 사자후를 시전하는 정의의 선생님 : 이거 누가 그랬어. 빨리 자수안해!?

이렇게 급 전개가 진행됨에도 결국 여학생D는 보복이 두려워 아무말도 못하고, 흐지부지된 채로 선생님께 니네는 다 나쁜새끼들이야라는 말을 끝으로 상황이종료된다.

왜냐면 오버마인드의 비겁치졸옹졸씨.발년은 절대 거기서 끝낼년이 아니기 때문. 결국 여학생D는 무단결석을 반복하다가 자퇴를 하고만다.

그리고 여학생D를 지켜주던 여학생E가 있었는데, 언급했듯이 바로 다음 타겟이 되고만다.

오버마인드는 여학생D의 괴롭힘을 토대로 썩은 우유를 월드콘으로 바꾸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여학생E는 그것을 정면으로 받아내며 꿋꿋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결국 일이 터지고 마는데. 이것 역시 오버마인드의 계략으로 벌어졌다.

흔히들 일진이라고하는 남학생A가 있었는데 나는 이새끼를 아주좉.나싫어한다. 사실 애미터진A라고 하고싶었으나 패드립은 안좋은 것이므로 삼가하도록 하겠다.

남학생A는 일진이라쓰고 좉찐따라고 불리우는 새낀데, 키가크고 멸치같이 마른 바디를 자랑한다. 분노조절장애와 니꺼내꺼내꺼내꺼증을 앓고 있다.

같은반에 같이다니는 친구로는 남학생B와 남학생C(친구라쓰고 따까리라고 읽는다)와 함께 다닌다. 남학생A에 대한 좉같음은 대충설명된것 같으니 이쯤쓰겠다.

오버마인드는 귀신같은 이간질로 남학생A를 농락하게 되는데, 여학생E가 니가 담배피는걸 신고했다, 너보고 좉같이 생겼다고 했다 등의 입바람을 불어넣는다.

그렇게 분노조절에 실패한 남학생A는 복도에서 여학생E를 폭행하기 시작했으나, 나를 포함한 남학생D,E가 붙잡아서 사건은 일단락된다.

이 때 여학생E가 풀스윙으로 얼굴을 3~5차례 가격당하고, 옆구리를 발차기로 6차례이상 맞았음에도 여학생E는 코와 입에서 피를 흘린 것 이외에 부상은 없었다.

한마디로 뼈밖에없는 멸치새끼라서 있는 힘 껏 때려봐야 겨우 멍이 들게할 정도의 약골새끼라는 것이다.

그러나 오버마인드 연합의 이간질로 인해 여학생E에 대한 남학생A파의 분노는 식을 줄 몰랐고, 그 둘의 연합으로 인해 여학생E마저 자퇴하기에 이른다.

(전학이 아닌가요? 라고 할 수 있는데 전학이 아니라 자퇴가 맞다.)

이 후 대학진로를 고민하는 3학년이 된 이후 여학생 D와 E가 오버마인그와 그의 친구들을 경찰에 신고하게 되는데, 필자가 매우 어이없는 일을 겪게 된다.

2교시쯤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경찰과 선생님이 오버마인드와 유쾌한동료들은 어딨느냐며 그들을 찾기 시작한다.

3학년때는 전공이 3D와 2D로 갈리는데, 희망전공에 따라 실습실이 나눠져있기 때문에 가까운 교실부터 온 것으로 추정된다.

좉.나 웃긴건 바로 반대편에 교실이 있는데도 1시간가까이 못찾았는데, 그건 경찰눈이 사시가 아니라 오버마인드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도망친 것으로 추측한다.

조금 신경쓰이긴 했지만, 졸업작품전시회가 코앞이였기 때문에 작업을 하던 중 오버마인드와 그의 친구한명이 조심히 문을 열고 살금살금 들어와서 나에게 묻는다.

참고로 오버마인드와 필자의 관계는 긍정적인 관계였으며, 서로 장난도 많이치던 그런 사이였다.

– 오버마인드 : 야 혹시 여기 경찰왔다갔냐?

– 필자 : 어. 왔다갔는데 뭔일이야?

– 오버마인드 : 아씨.발..(원래는 정색하며 욕을 안함) 야 너 혹시 경찰이 와서 이것저것물어보면 그냥 모른다고해.

– 필자 : ??????? 왜? 뭔데

– 오버마인드 : 아씨.발 그냥 닥치고 있으라면 닥치고 있으라고!!

원래 이렇게 욕을 안하던 애가 이러는거보면 확실히 자기가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대충 감이 온게 아닌가 싶었다.

당시에 연합들이 많이 두려워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 뒤로 별일이 없었다. 학교에서 입을 막았거나 경찰이 대충했거나 알리바이가 완벽했겠지.

– 사이클롭스

 내가 3학년이 되었을 무렵의 이야기다. 남학생 F,G가 전공수업때문에 교실반대편에 있는 실습실로 가고 있었다.

그때 반대편에서 여학생둘이 걸어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학생F가 만화얘기를 하다가 전방을 향해 눈을 부라리기 시작하는데

앞에 있던 여학생 중 한명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철퍽!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지고 말았다! 좉.나깜짝 놀란 F와G는 여학생의 상태를 확인하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F는 계속 “어?어?시.발나때문이야?”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여학생이 평소에 빈혈기가 심해서 간혹 그런 때가 있다고 하더라.

참고로 남학생F는 나였다. 진짜 내가 잘못한건줄 알았음.

한 8시부터 계속 쓴건데 생각보다 양이많네..

이거 말고도 오버마인드카운터썰, 교내 게이썰, 필자의 정의구현썰 등이 있긴한데.. 지금도 너무 넘쳐나서 여기까지 쓰도록함.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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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는 [사교성 그룹], [전공 그룹], [오타쿠 그룹], [오버마인드 그룹], 신설된 [일찐따 그룹] 이렇게 끼리끼리노는 일이 많았음.

위에 5부류는 ‘교실에선 친군데 밖에서는 만나지않는’같은 느낌. 일부러 불러서 놀러가자고 하지않는 딱 그정도 관계였음.

저번썰에서 설명했듯이 내 성격상 남한테 싫은소리를 입밖에 못내고 쌓아두다가 터트리는 타입이였는데 고딩 때는 손에 꼽을 정도로 화를 잘 안냈음.

그렇기 때문에 반 친구들과 두루 친할 수 밖에 없었음. 당연히 일찐따새끼들은 안좋아했지만, 서로 건드리질 않아서 큰 신경은 안썻음.

이번 썰은 오버마인드 그룹에서도 하위부류인 A그룹에 대한 썰을 풀어보도록 함.

고등학교2학년이 됬을 때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음. 이하 B선생이라고 함.

당시 학교에는 영상편집을 가르칠 선생님이 안 계셨는데, 운좋게도 2학년 때 오셨고 우리학년만 영상편집을 배우게 됬음.

(우리 윗 선배들은 2D, 3D로 나눠져서 영상편집을 배울려면 우리수업을 들어야했는데 아무도 안들었음. )

대충 50대정도 되보이고 마른체격에 회색 정장을 입고다니는 분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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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실에서 처음 얼굴을 본 뒤 몇일간은 나한테는 정말 중요한 선생님 중에 한분이셨음. 이건 저번에 얘기했던 내 트라우마 때문인데내가 남들앞에서 펜을 못들었었음. 필기는 괜찮은데 그림을 그려야된다고만 생각하면 식은땀이 흐르고 막 엄청 무서웠었음. 지금은 극뽁함.암튼 내가 유일하게 반친구들보다 뛰어났던게 PC로 하는 일이였음. 때문에 타이밍 좋게 내 입지를 굳혀줄 사람을 만났던 셈임.근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 B선생은 굉장히 차별적인 인간이였다.남학생들이 질문 하는건 진짜 눈에 보일정도로 싫음을 표출했음. 너무 귀찮으니까 다음부턴 질문하지마라같은 어투로 질문을 항상 거부함.(야 그런건 니들이 알아서 할 수 있잖아. 혹은 야 그것도 못하는데 어떻게 이 학교에 들어왔냐 등등)반대로 여학생들이 질문하는거는 매우친절하게 설명해주곤 했는데, 이게 사건의 발단이 됨.실습실은 PC도 충분하고, 빔프로젝트도 잘 되는데 한사코 ‘너희들은 내가 손수 가르쳐주겠다’며 질문한 여학생에게 밀착교육을 하는거임.당시 나는 이것저것 건드려보고 후회하며 배우는 타입이였는데, 그렇게 한번 정신이 쏠리면 다른일이 눈과 귀에 안들어옴.그래서 실습실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고, 교실에 올라간 뒤 여학생1이 씪씪거리는 소리를 듣고 알게 됨.이유인 즉 B선생이 자기몸을 더듬었다고 하는 것. 그것도 아주 노골적으로 더듬었다고함.(이 때는 듣기만 한거라 확신하지 못했음.)여학생1이 질문을 했고, B선생은 여학생1을 뒤에서 끌어 안 듯이 붙은 뒤, 여학생1이 잡고있던 마우스위로 자기손을 포갠 채 놓질 않았다는 거임.이것도 좀 뚱뚱하고 못생긴 애들 질문은 남자처럼 거부하고, 평범~이쁜애들만 붙잡고 있는거임.여자애들은 당연히 크게 반발했지만 직/간접적으로 따지지는 못했음. 그냥 뒷담화로 풀고 마는 식.2개월정도 지났으나 상황은 변하지않고 피해자만 늘어가던 중에 결국 B선생은 건드려서는 안될 애를 건드리게됨.오버마인드 그룹 중에 엄청 기가센 노홍철같은 여학생2가 있었는데, 얘를 건드린거임.여기서 여학생들의 공통적인 추행사례를 몇가지 짚고 넘어가자면1. 의자뒤에서 백허그 하듯이 달라붙기.2. 마우스잡은 손 위에 포개기3. 어깨부터 팔뚝까지 쓸어내리기4. 등 어루만지기5. 허벅지 쓸기 (장난으로 때리면서 스윽- 쓸어만짐 )이렇게 5가지 였는데, 놀라운건 2달이라는 시간동안 나도 저 5가지 성추행을 모두 봤음. 특히 5번같은 경우는 내 전여친이였기 때문에 괜시리 더 열받음.그날은 4~5월정도. 에어컨을 틀고 수업을 했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검정 스타킹을 신는 애가 별로 없었던 것 같았음.. 잡설은 여까지하고..B선생이 여학생2에게 1,2,3을 동시에 걸어버림. 그 때 여학생2가 화들짝 놀래며 거세게 반발함.– 여학생2 : 지금 뭐하는 거에요– B선생 : 응? 뭐가.– 여학생2 : 지금 제 몸 만지셧잖아요– B선생 : 이 정도가지고 뭘 그렇게 유난떨어.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이거나 마저해봐.– 여학생2 :  아니 왜 몸을 자꾸 만지냐구요. 기분더럽게여학생2가 다른여학생들과 다르게 매우 공격적인 어투로 반발하니까 B선생은 잠깐 당황했으나, 이내 화가 뻗쳤는지 큰소리로 화를 냄.과정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서로 말로 싸우다가 여학생2가 결국 못 참고 욕까지 하는 상황이 오게 되버렸다.“변태새끼아니야 씨.발”그말을 딱 듣자마자 안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했고, 나와 남학생1,2는 벌떡 일어나 선생님을 응시했다. B선생은 더 참지 못하고 극노대하기 시작함.“야! 어떻게 배워쳐먹었길래 선생님한테 그딴식으로 말을해! 뭐? 씨.발?”“선생이면 선생답게 행동하라구요!!! 왜 남에 몸을 만지고 그러냐고!”다행이 몸싸움이 오고가진 않았지만, 굉장히 큰 소리로 싸웠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선생님들이 몰려오심.여기서 또 잠깐 실습실의 구조를 설명하자면.  [ 2D애니메이션 실습실 ][  애니과사무실  ][ 3D애니메이션 실습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실습실과 사무실 사이는 벽이 아니라 유리로 되어있고, 사무실에서 실습실로 바로들어갈 수 있게 문이 달려있었음. (복도방향, 2D실 방향, 3D실 방향으로 총 3개)여기서 B선생의 인성을 제대로 알 수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몰려오자 자기변호를 하기 시작함.– B선생 : 얘가 갑자기 나보고 씨.발이라고 합디다. 씨.발이라고. 너무한거 아닙니까?– 선생님1 : (여학생 2를 노려보며)야. 너 진짜 선생님한테 그렇게 욕했어? 너 미친거 아니니?평소 여학생2는 말투가 거친편에 속했는데, 선생님1 뒷다마를 까다가 본인에게 들킨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B선생에 관한 문제도 여학생2가 잘못했으리라 판단함.여학생2는 하소연을 하려다 울기 시작했고, 하위그룹 애들이 다가가서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위로 해주고 있었음.상황은 일단락되었으나, 그 때 부터 B선생은 잠깐동안은 여학생 근처에도 안갔다가 시간이 지나자 원래대로 돌아옴.다른점이 있다면 여학생2와 그 주변그룹을 남학생취급한다는 것. 말이좀 좉같긴한데 암튼 남학생 취급을 했음.그렇게 큰 싸움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한번 폭풍이 몰아치게 됨. 바로 여학생2가 B선생을 성추행으로 경찰에 신고하게 된 것.당연히 학교로 경찰이 찾아왔고, B선생과 목격자 선생님1과 학교관계자 등이 모여 교장실에서 사건 경위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됨.삼자대면같은 것도 할 줄 알았는데, 그런건 안하더라.  이유가 있었겠지 뭐.경찰조사가 끝난 이후 학교가 크게 변하는 일은 없었다. 성폭력교육같은 것도 없었고, 그냥 물 흐르듯 지나갔다.하지만 크게 달라진 점 세가지가 있는데첫째. B선생이 여학생들에게 일절 다가가지 않게 되었다는 것.둘째. 여학생들에게 하던 것을 남학생들에게 고대로 하기 시작함. (씨.발?)셋째. 점심식사를 학교에서 안먹게 되었고, 운동장 벤치에서 아이스크림같은 걸 반찬 삼아 줄담배를 자주 피게 됨. (앉은자리에서 2~4개피정도)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사람이 그렇게 눈에 보일정도로 초췌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니까 죄는 저질렀지만 안타깝게 느껴지더라.그래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드리면서 이것저저것 대화를 시도했는데, 이 덕분인지 나를 굉장히 아끼게 됨.나는 포토샵까지는 눈에 꿰차고 있지만 프리미어프로라는 편집프로그램은 잘 몰랐었음. B선생은 그런 나에게 교무실에서 1:1과외까지 해줄정도로 많은걸 알려줌.아이스크림 한개 덕분에 B선생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됨.그리고 우리가 받게될 3학년 시간표에 B선생수업이 하나 예정되어 있었는데, B선생의 희망으로 없어졌다고 함.그 빈 시간은 졸업작품시간으로 대체했는데, 이 때 B선생을 대신해서 내가 프리미어프로기초를 가르치곤 했음.근데 반대로 내가 알려주러가니까 여학생2를 포함한 A그룹년들이 역으로 나를 성추행함. 이중성개오지는년들;게이썰도 풀까했는데, 쫌있다 영화보러가야되서 여까지만 쓰도록 함.중학교 때 까지는 게이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었던 것 같음. 이 고등학교에 들어온 뒤부터 좉.나 싫어짐.썰들을 계속 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우리학교 여학생들은 BL물.. 즉 게이물을 너무 좋아한다.  (학교보단 학과특성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다.)BL의 종류에도 야동처럼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부분은 죧같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노말,나이트메어,헬처럼 급이 나눠져있다고 보면 됨.그리고 압도적으로 여학생이 많다보니, 노골적으로 그걸 표출하거나 BL책을 아무생각없이 책상위에 두고다니는 경우가 많다.오늘은 그 BL물보다 더 죳같았던 교내에 단 한명밖에 없던 게이썰에 대해 썰을 풀고자 한다.일단 위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게이를 좉.나 싫어했다. 특히 BL물을 보고 자란 여학생들 때문에 싫어했음. 그 때 여자애들 생각이 어땟냐면‘남자들은 성추행당하면 좋아한다.’‘남자들은 좋아하는 남자애 하나쯤은 있다.’‘꼬추에 빨대를 꽂으면 좉.나흥분한다’같은 개병.신같은 상상.(빨때썰은 2편에 있음.)잘못된 성 덕분에 우리반 남자들은 여자애들의 상상속에서 십똥꼬충이 되어 있었다.여기서 아주 죧같은게 뭐였냐면, 여자애들은 말다툼이 벌어지면 항상 졸렬함과 대가리수로 남자애들을 상대했는데항상 뭉치기만 했다하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였음.여느 때 처럼 여자애들이 교실뒤에서 장난치고 놀던 우리를 보고 “A는 공(박고)이고, B는 수(박히는)야.”라며 떠드는걸 보고 A가 뭐라고 했음.왜 그딴 생각을 하냐고 화를 내자 “내가 상상하겠다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며 되려 역정을 내는거임. 그러자 뒤에서 몰려들면서 여자애를 옹호하기 시작함.그 때 여자애들은 뭉치기만 했다하면 남이 좋든 싫든 자기 생각을 강요했다. ‘니네가 아니면 아닌거 아니냐’라고.. 결국 그 븅신같은 말싸움에 질려 포기하곤했음.한명한명 보면 참 착한 애들인데, 뭉치기만 했다하면 왜 그렇게 좉같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때문에 게이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했고, 심지어 같은 반 남자애들끼리 붙어있으면 여자애들의 환호소리가 교실을 메웠기 때문에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장난을 칠 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정말 성노리개가 된 기분이였다.그러던 중 진짜가 나타나게 되는데, 우리과는 아니지만 우리반에 자주 들락날락했던 인물이기에 아주 죧같았고 굉장히 기억에 남는 인물이다.이사람은 우리와 과는 달랐지만 학년은 동일한데, 나이가 한살 많아서 그냥 형이라고 불렀었다. (이하 게이형)이 게이형은 내 전여친과 항상 붙어다녔는데, 키는 나와 비슷한 170정도에 매우 마른체형을 가지고 있었다. 대충.. 40후반정도 였던걸로 기억.만화에 관심이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별로 알고싶지 않기에 게이물을 좋아했는지는 잘 모르겠다.한가지 확실한건 이 게이형은 여장을 좋아했었음.방금 참고사진을 올리려고 구글에 검색해봤는데미안하다. 진짜 좉같아서 못올리겠음. 구글검색하다 기분이 개좉같아짐.암튼 이 게이형은 고등학교 2학년부터(정확히는 전여친과 친해진후로) 여장을 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고있다.여기서 잠깐 내 얘기를 하도록 함.위 내용과 관계깊은 나와 내 여자친구에 관한 내용이다. 솔직히 안써도 되는데 걍 쓰고싶어졌으니까 내 맘대로 쓸꺼임.[개뜬금포 첫여친을 만나게 된 썰]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굉장히 욕을 많이하던 좉중딩이였다. 시골학교로 전학을 가게되면서 이것저것 일이 많았는데 (이것도 야한썰많지만 안풀꺼임^^)그 때 욕이 엄청 심해졌다. 심지어 부랄친구들 조차 욕좀하지말라고 했을 정도. 밖에서 어르신들한테 혼났던게 한두번이 아니었다.‘이제부터 욕을 하지말아야겠다’라는 단순한 생각도 있었지만, 이것저것 사건사고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조용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었다.내가 중2 때 초딩 6학년 두명과 음음할 뻔했던 일이 있었는데, 이 때부터 괜시리 사람들 눈에 띄고싶지 않다란 생각을 많이 했었고그 이후에 조금 큰 사건이, 누나가 엄마통장에서 2천만원을 들고 가출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엄마가 너무 힘들어 했기 때문이기도 했음.암튼 이러저러한 일들 때문에 적어도 나는 조용하고 착한 아들로 살아야겠다 싶어서 욕도 안하고 남들한테 마냥 져주자는 마인드가 좀 깊게 박혔던 것 같음.근데 내가 중학생 때는 125kg정도의 헤비육십덕이였고, 고등학교 땐 100kg였는데 왜그렇게 여복이 많았는지는 잘 모르겠음.암튼 110kg의 몸으로 입학해 처음했던 행사가 환경미화였는데, 이 때 첫여친을 만들었음. 아직도 폴더에 그 때 동영상이 있음…쒸불 ㅜㅜ(이하 A로 통일)A는 굉장히 십덕이였지만 성격이 활발해서 친구들을 서로 이어주는 애였음.환경미화가 9시쯤 끝났는데, 자취하던 친구B가 자기집에서 술을 먹자며 맘맞는 친구들 몇명을 데려다가 마셧었음.나는 술은 20살부터 마시는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술자리에도 안갔지만, A의 권유로 같이 가게됨.물론 거기서도 자리만 같이했지 마시지는 않았음. 그 날은 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애들이 거하게 취했고, 그 때 A가 내 손을 붙잡고 밖으로 끌고 나감.너희들이 또 망상이라고 하겠지만 계속 쓰도록함.A는 화장실에 가고싶존은데 어지러우니 같이 가달라고 했고, 다른애들은 지들끼리노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화장실까지 데려다 줌.이 때 A가 대뜸 이렇게 얘기함“혼자 오줌 못 쌀꺼 같아. 뒤로 안아서 스타킹좀 내려줘”좉.나 놀란 나는 거절했고, A는 지고싶지않았는지 “빨리 안해주면 소리지를꺼야”라고 협박했지만, 위에 언급했듯 사고치면 엄마가 힘들어할꺼란 생각 때문에이를 악물고 거절했더니, 금새 포기하고 혼자 볼일을 보고 나옴. (이 때 화장실이 좌식이 아니라서 한 10분 걸렸던 것 같다.)그 날 A는 계속 삐져있다가 다음날 화가 풀렸는데, 이 후 내가 큰 실수를 저질러버림.환경미화는 1주일정도 걸렸는데, 끝날 때 마다 자취방에 술을 마시러갔음. 물론 A가 꼬신 이후 나는 자리만 함께 함.A가 그날 유난히 술을 많이 마셨었는데, 한잔두잔 넘길 때마다 얼굴에 웃음이 활짝핌. 그게 그땐 어찌나 귀여웠는지 모름.시간이 좀 지나자 다음술을 꺼내들었는데, A가 소주한병을 까더니 입으로 바로넣고 꽐꽐꽐 들이붓기 시작함.그제서야 애들이 눈치를 챔. 좉.나 취하다못해 십꽐라가 됬다는걸.들려있던 소주병을 떼자마자 A는 엉엉울기 시작했는데, 자취방이 말이좋아 자취방이지 민박집과 다름없었음. 벽이 개얇았음.옆방 할아버지는 시끄럽다며 벽을 쾅쾅 때려대고, 애는 뭐가 그리 세상억울했는지 꺼이꺼이 통곡을 함.친구가 일단 저 고약한 아.가리를 막으라고 하길래, 내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일단 밖으로 데려갔음. 나오는 중에 술을 쏟아서 친구들은 정리 후 나오기로 함.그렇게 A와 단 둘이 건물 1층 벤치에 앉아서 잠깐 쉬고 있었음. 언제부터인가 A는 울지않고 그냥 헤롱헤롱거림.“나 그거 다시 해주면 안되냐?”대뜸 A가 나한테 말을 걸었다. 내가 뭘 해달라고 물었더니 손으로 입을 막아달랜다. 그래서 난 손가락으로 꼬집을 입술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버터지도 못할거 뭘 그렇게 많이 쳐먹냐.”라고 잔소리를 했더니 A가 내 손가락을 떼더니 내눈을 바라보며 말한다.“손가락 말고 손으로 해달라고.”이 때부터 A에게 급호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순순히 손으로 입을 막았고, A는 내손에 입술을 비비며 장난을 쳤고그 모습에 심장이 터질 것 같던 찰나 방 정리를 대충끝내고 나온 친구들이 A에게 핀잔을 주며 물을 떠먹였고, 1시간정도 지난 뒤에 택시를 태워 집으로 돌려 보냈다.그렇게 술자리가 쫑났고, 나도 집으로 돌아가서 희대의 명작인 띵아블로2를 하고 있었다.에테타이탄을 먹은지 얼마 안되서 재벌아마에 맛들려 있었고, 사실 그 날 A와의 스킨쉽 때문에 마음이 뒤숭숭했지만, 애가 취해서 한 행동이였기 때문에내가 A를 특별하게 보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며 헬카우방을 돌고있던 찰나.A에게서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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