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 중독된 여대생

SM에 중독된 여대생

pnbq91yoj

너무 힘든데 아무에게도 말을 할수가 없어 여기에다가 올립니다. 제발 저에게 조언좀해주세요.

저는 21살 반수한 17학번 여대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어마어마한 변태에요. 상상도할수없는..

중학생때부터 sm야동을 많이봤어요. 이상하게 여자가 억지로당하거나 누군가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을 보면 감정이입이 되서 흥분되더라구요. 솔직히말씀드리자면 중고딩때 잘생긴 남자선생님이 벌을주거나 매를 때리면 흥분되기도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싶어지고 그렇게말하고싶다는 생각을 할때마다 몸이 찌릿거렸어요.

대학교에 올라오고 나서 저는 하지 말아야할 일들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지금부터 상세히적을테니 꼭 읽어주세요.

저의 이런 이야기를 뭣도 모르고 술에 취해서 같은과 남자선배에게 말했습니다. 그후 남자선배가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척하다가 기습적으로 저에게 스킨십을 했고..저는 수치심도 들었지만 누군가가 절 멋대로 범한다는 상황이 흥분되서 그 선배와 하룻밤을 보냈어요.

문제는 이 선배와 주종…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별짓다했습니다.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요. 여러가지 도구로 엄청맞아서 가슴, 종아리, 엉덩이에 피멍이들기도 했고, 잘못했다며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며 선배의 다리를 잡고 울때면 저도 모르게 흥분되고… 참 제스스로도 너무 한심하죠. 배변을 허락하지않으면 못했고 학교에 속옷을 입지 않고 등교를 한다거나 일부러 사람들앞에서 치마를 입고 살짝 노출을 하고있거나 하는 등 정말 여러분들이 매체에서 보고 혀를 끌끌 찰 그런 행위들을 엄청나게많이 했습니다. 한학기동안 제 뇌속에는 이런 생각밖에없었고 제스스로가 하찮은 존재라고 인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약간의 현자타임이 오고 나서 반수할 동안에도 결국 저는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서로의 합의 하에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사실 닥쳐올 상황을 예감하지 못한데서 흥분하는 저의 성향을 고려하면 합의라는 말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빈도를 줄였습니다. 욕구를 주기적으로 푸니까 오히려 잘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여기에 왔습니다. 이제 다 끊고 새롭게 살고 싶었어요.

그러나 상황은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전 여전히 그 선배의 종이고 시키는 일을 다하고 삽니다. 3~4월내내 열심히 살았고 그선배의 연락을 무시했지만, 거절을 어려웠으나 한번 받아주니 바로 전과 같이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여전히 그런게 흥분되구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이제는 한술 더떠서….. 사람이없는 건물 여기저기에서 옷을 벗은 채 사진을 찍어 보내거나 강의를 들어가기전에 속옷을 벗고 인증샷을 찍은 후 강의를 들으러 들어가곤 합니다.

중도에서 치마를 입은 채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었다가 지나가는 남성들이 쳐다보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흥분한적도 있었어요.

이렇게 살다보니 현실세계와 점점 멀어지는 절 느낍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도 ‘저사람들은 어떤 취향일까’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세상의 중심이 저와 그 남자선배뿐이고 나머지는 우리의 욕구를 채워주기위한 수단이라고 느껴질때가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존감이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길가다 누구랑 부딪히거나 누군가가 제말을 듣고 언짢아하면 시시비비를 가릴것 없이 무조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고 상대방의 밑으로 들어가고싶어집니다.

남자친구도 사귀어봤지만 아무 느낌도 들지않고 남친이랑 사귀는 내내 그 선배의 지시를 따르느라 남친이 무슨이야길 했고 뭘좋아했는지 기억이 거의 안났습니다. 지금은 헤어졌구요.

예나 지금이나 저는 착하고 사글사글하고 성적으로는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이쁘단 소리랑 몸매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남들은 그런소릴 들으면 자존감이 높아질텐데 저는 그 장점들을 제 자존감을 낮추는데 사용하고 있네요.

제가 남들보다 성욕이 너무많은건지.. 평범한 여대생으로 누군가의 사랑스런 여친으로 살고싶은데 이제는 사랑이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사람인지 가축인지 헷갈릴때도많고 그냥 이렇게살아야되나 포기하고싶을때도 생겨요.

가장 스스로가 싫은 건 아무리생각해봐도 이 행위들을 끊고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차라리 연애를안하고말지.. 저 쓰레기 맞죠.

하하하.. 저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그런존재랍니다.

-->
Close Menu